[협찬] [언아웃핏] 유니섹스 숏 푸퍼 패딩 그레이 - 작성일 : 2020.9.18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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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제품은 언아웃핏에서 협찬받은 카페 체험단 후기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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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이번 언아웃핏 숏 푸퍼 패딩 그레이 체험단에 당첨되어서 생애 첫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.

 

 

 

 

상세사이즈 참고하셔서 구매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.

우선 저는 170/60~63 정도의 체형으로, 기본적으로 오버한 느낌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라 M사이즈로 갔습니다.

 

실물은 좀 더 그레이느낌이 강합니다.

실물보다는 약간 베이지느낌이 강한데, 아무래도 똥손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. 실물은 저기서 조금 더 그레이가 가미된 컬러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.

주머니 안감 : 크게 특징없이 일반 폴리 느낌입니다.

투웨이 지퍼 입니다. YKK지퍼를 쓰거나 하진 않았지만 금방 고장난다거나 할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.

스트링이 있는게 뭔가 핏조절도 가능하고 상당히 좋았습니다.

 

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.

 

무엇보다 좋은게 물빨래도 가능하네요. 편하게 자주 입게될것 같은데 세탁이 까다로우면 안되는데 이 점은 굉장히 칭찬할 만 합니다.

사진이......(죄송합니다.) 왼쪽 안주머니도 있어, 겨울 철 간단한 수납에 딱이라 가방없이 간편하게 외출도 가능하겠네요.

대표사진 삭제

정가는 79,000원

 

내피 찢어졌을때 수선을 위한 여분 안감도 함께 동봉됩니다.

여기까지 제품 디테일입니다.

 

<착샷 입니다.>

 

스트링을 조이지 않고 그대로 착용했을 때는 확연히 오버핏이며, 길이감도 좀 있는 편처럼 보입니다.

스트링을 조여서 기장감을 숏하게 가져갈수도 있는데, 이 점이 정말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.

 

- 우선 아직 패딩을 착용하기에는 이른 계절이나 금방 추워져서 착용 할 수 있을 것 같네요.

생각보다 컬러도 너무 예쁘고, 재질감이 상당히 좋습니다. 재질이 다른 패딩과는 또 다른 차별점이 될 것 같습니다. 이 텍스처 때문에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발매하면 사겠다고 다들 탐내더군요.

그리고 안감처리가 보온효과가 좋아서 인지 잠깐 입었을 뿐인데(내부는 에어컨 작동중입니다.) 따뜻하고, 금방 땀이 났습니다. 웰론이라도 덕다운 못지 않네요. 더 추우면 이너도 레이어드해서 입으면 딱 좋을것 같았습니다.

원래 다소 낭낭하게 나와서인지 저는 M이라도 충분히 기모후드/맨투맨 정도는 레이어드해서 입어도 불편함이 없을 것 같았습니다.

착용샷이 많이 아쉬운데, 조금 더 쌀쌀해진 날에 제대로(라고 해봤자 훨씬 멋진 분들이 많겠지만) 코디해서 사진 다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

미흡한 후기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!!

 

(위 글은 2020.9.18 기준으로 작성되었던 글입니다.)